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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[행복한 시간] | 2009. 7. 28. 16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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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...지난 일요일이군
나의 분신과 영화를 봤다.
제목이...변신 자동차?
일요일 꼭 첫회를 봐야한다는 아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동네 극장을 갔었는데
생각보단 사람들이 많더군.
꽤나 긴 시간을 정신없이 보다가 나왔는데...
어지럼증이 왜 나는걸까?
더 심한 증상은 저 앞에서 달려오는 빨간색 광역버스가 내게 윙크를 하더라는...ㅠㅠ;;
뭔 이름들이 그리도 많고 복잡하고 누가 누군지 분별도 안되고...
하긴 소녀시대 중에서 드라마에 나왔던 애만 기억하니....
이젠 영화도 나이에 걸맞게 봐야하는걸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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