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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빈이를
+   [행복한 시간]   |  2008. 9. 17. 22:52  

몇년만에 만났다.
지금 11살이란다.
마지막으로 봤을때가 8살이었나? 7살?
아이고...모르겠다.
애기적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한번 보고나면 한참이나 눈에 어른거렸었는데...

세달동안 배운 플륫 솜씨를 보여주겠다고 앙징맞은 입으로 오물거리는게
그저 바라만봐도 예쁘다.
ㅋ 피붙이라 그럴까?
그런데 왜 딴 조카들한테서는 그런맘이 안들지?

핸드폰 번호를 주고 문자하자고 약속를 하고 혜어졌는데...
문자가 온다.
이모 도착하셨어요?
이모 뭐 하세요?
일어나셨어요?
몇시에 일어나셨어요?.....
ㅎㅎ 한도 끝도 없네

할수없이?...이메일 주소를 주고 편지하자고 했다 ㅡ.ㅡ;;


 
 
     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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