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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류 전체보기 _해당되는 글 53건
2008.07.27   여유 2
2008.07.26   행복의 조건 4
2008.07.25   시작^^ 1

 

여유
+   [행복한 시간]   |  2008. 7. 27. 10:46  
오랜만에 휴일 오전을 만끽하고있다. 얼마만인지...
한나는 다음주에 오겠다하고 현영이도 휴가가고....
꼬맹이들에게서 해방되니 한가롭네^^

아침부터 매미들이 심상치않네. 알수 없는 풀벌레 소리에 각종 새소리에...
오늘은 숲속에 앉아있는 느낌도 들고^^
이 한가로움이 얼마나 갈런지...

점심은 뭘 먹을까...
남편만 괜찮으면 비빔국수가 먹고 싶은데...
저녁까지 버틸려면 잘 먹어야하니...

어제 농땡이치고 나니 오후에 있을 연습에 은근 압박이 오네
점심먹고 소리좀 풀고 일찍 나서야겠다.

양혜숙 선생님...미리 악보를 읽고 온 것이겠지?
설마 초견?
ㅋ 아니다에 한표
최용호쌤에게서 분명 악보를 받았을꺼야..
그래도 의외였다.

내일 연주가 별 기대되진 않지만 분명 또다른 추억으로 저장되겠지....

 
 
        

 

행복의 조건
+   [행복한 시간]   |  2008. 7. 26. 14:57  
 오랜만에 난솔이랑 점심을 먹었다.
둘이서 장도 보고...
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봤지만..기껏 대답한는것이 목살 구워먹는거 ㅡㅡ;;

 돼지 고기값이 참 우습다.
100g에 2350원, 그 옆에 한우 불고기 값은 100g에 2230원
ㅋㅋ 격세지감이라더니...

 밥 먹으며 제 친구들을 세세히 브리핑한다
친구들마다 이름을 알려줘봐야 내가 기억을 못하니...토토, 방방, 중앙대, 레미안...
 
 친구들은 보기엔 어리숙해 보이는데 모두들 공부를 잘한단다. 그 속에 부러움과 자신에 대한 무력감을 내포하여 자조섞인 한탄이었다.
 자긴 아무래도 머리가 나쁜거 같다느니, 단순 암기는 잘하는데 그러거만 잘해도 되는 직업으론 뭐가 좋을런지...

 그래도 그런 아들이 내 아들인게 너무나 좋다^^
매사에 노력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그런 아들이 참으로 사랑스럽다.
그래서 공부잘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잘살 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쳤는데...^^


 
 
        

 

시작^^
+   [카테고리 없음]   |  2008. 7. 25. 14:35  
집 꾸미기 정말 어렵다.
워낙 아날로그여서...이런 종류의 일들은 정말 젬병인데...
잘 할 수 있을까?

휴식 기간이 끝나가면서 뭔가 일을 치르고 싶어했는데..
아마도 방학동안 해야할 일이 생긴 듯 싶다.

 
 
     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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